. 이주와 개발에 초점을 맞춘 Post 2015개발의제 관련 동아시아협의회가 ” 이주와 ‘2015 이후 개발의제’에 대한 이해와 지표의 개발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7월15-16일 2일동안 외국인이주ᆞ노동운동협의회와 Migrant Forum in Asia 공동주최, 이주민건강협회 주관으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이 동아시아협의회는  대만과 한국, 일본의 이주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개발과 이주에 관한 논의를 했다. 동아시아협의회는 Migrant Forum in Asia의 사무총장 윌리엄 고이스씨의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이 포럼에는 아시아 이주단체들이 대거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동아시아협의회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으로서 각국의 개발정책에서 이주문제, 이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등 이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할 것이다. 유엔에서  2000년에 시작된 “새천년과 발전”이라는 의제를  Post 2015 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틀로 확장시켰는데 그 한 분야에 “이주와 개발”이라는 의제가 들어있다. 이주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개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초점이다. 이 의제는 베이징+20과도 맞물리는 것으로서 “이주여성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인권개발”을 의제로 삼아  향후우리 센터의 과제로 고민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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