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상담활동

5월에는 전화상담 25건, 면담 10건, 치유/법률 상담 15건 등 총 50건을 진행했다.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상담한 경우는 중국동포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부갈등, 의사소통, 자녀교육 등 가정문제 상담도 각 1건씩 진행되었다. 그 외 양육비 소송 1건, 부부강간 1건, 국적 및 체류연장, 변경 10건, 출국3건, 교육        1건, 모성지원 1건, 기타 2건 등이다.
이중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희망하는 중국계 한국여성의 소송을 지원하기로 하고 소장을 접수하였다. 법률소송은 월 2회 변호사 상담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행정자치부의 지원을 받아 소송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고 경제활동이 어려운 이주여성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