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의 민간대사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약 50%, 85만 명이 여성입니다. 꿈을 실현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에서 이주여성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고달픕니다.
이주여성은 ‘이주민’이면서 ‘여성’이라는 이중적인 이유로, 또는 개발도상국 출신이라는 이유로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폭력 피해를 더 많이 경험합니다. 가정과 사회 내에서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 받기보다 무시당하며, 신분증을 뺏기고, 외출과 취업이 금지되는 등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도록 학대당하기도 합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폭력과 차별로부터 이주여성의 인권을 보호합니다. 이주여성 스스로가 문제해결 주체가 되어 또 다른 이주여성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과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주여성이 당당히 살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연구, 제안해 변화를 이끕니다.
이를 활동하기 위한 후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인 후원기금을 1)이주여성이 이주여성을 지원하는 인권지원단.
2)사각지대 이주여성’맘’ 및 이주배경아동지원.
3)이주여성 리더십 개발 및 고용창출에 사용합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후원해주시면 됩니다.
이주여성 인권을 위해 활동합니다.
이주여성 활동가 역량강화를 합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이 만든 변화들
후원기금을 이런 곳에서 쓰여집니다. 후원의 약속을 이렇게 합니다.
함께라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함께 배우며 성장합니다.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주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후원기금에 동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