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계속되는 말하기와 행동으로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5월 17일 오후 1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진행된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 공동행동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한국에 함께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은 여성폭력과 혐오, 이주민 혐오라는 이중의 혐오와 차별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한국의 여성들뿐만 이주여성들도 계속되는 말하기와 행동을 함께 함으로써 더 많은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