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생리대를 후원받았습니다.

여성에게 필수품인 생리대를 필요로 하는 여러 곳에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주여성 쉼터와 선주민 여성쉼터 그 외에 이주여성들에게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3월에 생리대 유해물질에 대한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후 생리 출혈량이 줄고 기존에 없던 생리통·생리불순 등의 건강이상을 겪었다는 기사가 나온바 있습니다.

 

이중 후원을 받아 나누어 드린 생리대가 릴리안 생리대 제품 중 “순수한면”이 해당제품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유해성분이 있음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여러 쉼터와 시설과 이주여성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생리대 유해성분에 대한 자료는 여성환경연대(ecofem.or.kr)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리대에 관한 유해성분에 대해 “식약처는 일회용 생리대 철저한 전수조사와 역학조사를 위한 시민청원 운동”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