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이 언니의 결혼식을 참석하러 한국에 입국한 후, 형부한테서 성폭행을 당했으나 법원에서 1심에 가해자 무죄로 판결내렸습니다.
이에 관련 제주지역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전국 시민단체가 피해자를 보호 및 지원하면서 동시에 법적으로 대응(항소 등)하고,
오늘 12월 18일(월) 공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이 언니의 결혼식을 참석하러 한국에 입국한 후, 형부한테서 성폭행을 당했으나 법원에서 1심에 가해자 무죄로 판결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