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부설기관인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에서 활동중인 동애화 활동가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동대화 활동가는 오랫동안 이주여성들의 인권현장에서 뛰고 있으며 많은 이주여성들의 인권 지킴과 응원, 지지, 보호활동 등을 해왔다.
표장창에서는 ‘동애화 상담원은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한국 생활 정착과 사회통합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적힌 만큼 동애화 활동가는 자신의 삶에는 물론 사회적으로 헌신과 공헌을 해왔기에 상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동애화 활동가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이주민들이 활력을 펼치며 자신의 역량강화를 통해 더 어려운 이주여성들을 돕기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