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사)한국여성변호사회가 경제적 어려움 또는 인권침해 피해 이주여성 등으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 하는 이주여성에 대한 기본적 인권보호 및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협약식을 했다.
이날 한국여성변호사회 조현욱 회장님, 변호사님들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허오영숙 대표님, 부설기관장과 활동가가 참석을 하여 법률 지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오영숙 대표님은 쉼터 입소 이주여성들의 생존 분투기를 담은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책을 드렸으며 조현욱 회장님은 이 책으로 이주여성들의 상황을 더욱더 이해하게 될 것이라서 감사하다고 했다.
향후 보다 더 다양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주여성이 법률상담 및 소송대리 등 법률구조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