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금요일, 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이 시작되었다.
20명의 참여자들은 앞으로 6월 14일까지 10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상담원 자격 요건을 갖춘 교육생에 한해 여성가족부에서 인정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이신 변호사, 상담센터, 쉼터 및 여성인권단체 대표, 각 대학의 교수 등
총 26명의 초빙강사를 모시고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이론뿐만 아니라 상담실무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