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8일(금) 오후 3시, 글로벌센터에서
이주여성 활동가 세미나 ‘성인지 감수성으로 살펴보는 성폭력 사건 판례’가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안희정 성폭력 사건을 지원했던 희망을 만드는 법의 김두나 변호사가 ‘성인지 감수성과 성폭력 법적 판단’이라는 제목으로
성폭력 사건에 대한 법적 판단에서의 성인지 감수성에 관해 다양한 사례와 법률을 중심으로 발표를 했다.
이후에는 대구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의 고명숙 소장이 형부에 의한 처제 성폭력 사건의 판결과 지원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1차 세미나는 성폭력 사건 지원 및 법적 판단에서의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 그리고
이주여성 성폭력 사건 지원 과정에서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주여성 활동가 2차 세미나는 11월 29일 (금) 오후 3시, 글로벌센터 402호에서
‘HIV/AIDS 감염인에 관한 이해와 지원 과정’의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02-3672-8988)
**세미나 자료집은 현장 방문하여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만 자료의 형태로 제공됩니다. 파일로 제공해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