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결혼한 이주여성, 그들도 인간답게 살아야 합니다.
며칠 전에 한 캄보디아 여인이 우리 센터를 찾아왔다. 나이는 22살로 18살에 한국에 시집와서 남편과 3년을 살았다고 한다. 남편은 중증 장애인이었다. 결혼은 사진만 보고 했는데, 몸을 움직이지도 [...]
By wdmin|2005-07-18T17:05:19+00:007월 18일, 2005|
며칠 전에 한 캄보디아 여인이 우리 센터를 찾아왔다. 나이는 22살로 18살에 한국에 시집와서 남편과 3년을 살았다고 한다. 남편은 중증 장애인이었다. 결혼은 사진만 보고 했는데, 몸을 움직이지도 [...]
By wdmin|2005-06-30T18:14:11+00:006월 30일, 2005|
지난 6월 26일 (일) 모성보호지원가족모임이 있었다. 더운 날씨에 모두 32명의 이주여성과 남편(일부), 아기, 자원활동가 등이 모였다. 느엣은 이제 2개월된 아기랑 남편과 함께 왔는데 아기아빠는 한국인으로 [...]
By wdmin|2005-06-18T17:35:39+00:006월 18일, 2005|
외국인이주여성들의 열악하고 유해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정당한 피해보상을 하라! -노말핵산에 중독된 태국여성노동자 고통에 접하고- 지난 12일 언론에 발표된,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요리 엘시디-디브이디 부품제조업체에서 유독한 [...]
By wdmin|2005-06-18T17:31:45+00:006월 18일, 2005|
길들음의 무서움 세상 팔자 좋게 보름동안 잘 놀다 왔습니다. 그것도 외국에서. 원래는 올 4월에 네팔의 포카라에 있는 원불교 교무님이 지으신 선방에서 푹 쉬다가 오려고 했었지요. [...]
By wdmin|2005-06-18T17:29:16+00:006월 18일, 2005|
외국인이주여성, 우리가 더불어 살아야 할 자매입니다. 한국염 한 10년 전 독일 교회가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독일에서 공부하던 때의 일입니다. 장학처에서 만든 독일어 어학코스에 피부색과 인종이 다른 [...]
By wdmin|2005-06-18T17:24:16+00:006월 18일, 2005|
여성의 빈곤화와 이주의 여성화 현실 앞에서 인류는 모두 평등하다. 세계인권선언은 제1조에서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우리 모두는 이성과 양심을 [...]
By wdmin|2005-06-15T17:44:11+00:006월 15일, 2005|
Evaluation of Beijing +10 on Women Migrants in Korea Rev. Han, kuk-yom (Representative of Women Migrants Humanrights Center) (Joint Work of Women Migrants Humanrights Center, [...]
By wdmin|2005-06-15T16:59:50+00:006월 15일, 2005|
창원여성의 전화 양정화 대표의 석사학위논문입니다. 이주여성의_차별과_폭력경험에_관한_실태조사연구.hwp
By wdmin|2005-06-13T11:00:22+00:006월 13일, 2005|
그녀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온지 2년이 된 베트남 여성이다. 남편의 술주정과 폭력, 고된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해 쉼터에 왔다.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긴 했는데 생활비를 조금씩 가끔 주었다. 그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