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버틸 힘이 없어요’ 라고 말하던 그녀의 이야기
상담을 하면 각양각색 삶의 모습을 지닌 여성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상담을 청하는 여성들 중에는 가끔 의외의 인물(?)이 있다. 한국어교실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그녀의 평소 삶의 모습들을 [...]
By wdmin|2009-08-11T13:48:33+00:008월 11일, 2009|
상담을 하면 각양각색 삶의 모습을 지닌 여성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상담을 청하는 여성들 중에는 가끔 의외의 인물(?)이 있다. 한국어교실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그녀의 평소 삶의 모습들을 [...]
By wdmin|2009-06-03T09:17:32+00:006월 3일, 2009|
며칠전 경찰서에서 베트남 여성 한 명이(P) 쉼터로 연계되어 입소하였다. 눈은 겁먹은듯 눈물이 그렁그렁하고, 키도 작고 마른 체형이라 아주 어려보였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였다면서 우리 [...]
By wdmin|2008-05-22T16:01:49+00:005월 22일, 2008|
이주여성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 ^^ 레티마이 투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간사 한국에 온 지 3년이 되었지만, 사기를 당하거나 한 [...]
By wdmin|2008-03-12T18:41:03+00:003월 12일, 2008|
언어와 한국사회, 이주여성에 얽힌 몇 가지 생각 허오영숙 / 조직팀장 내가 일하는 이주여성인권센터(이하 센터)에는 무턱대고 자기 나라 언어로 전화하는 이주여성들이 가끔 있습니다. 센터에서 도움을 [...]
By wdmin|2008-03-04T16:11:12+00:003월 4일, 2008|
부부캠프를 다녀오며 대학을 졸업하고 주위에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늘면서 결혼은 항상 우리 대화의 주제가 되어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하기 어려운 이유가 점점 눈이 높아져서 라던데 나도 [...]
By wdmin|2007-07-05T15:04:19+00:007월 5일, 2007|
안녕하십니까? 저는 라임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베트남이고 현재는 마석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온지 1년 되었습니다. 2개월 전에 이주 여성센터에 왔습니다. 여기서 한국말을 공부할 수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
By wdmin|2007-06-23T15:02:01+00:006월 23일, 2007|
한국어능력시험준비반의 김경용씨가 쓴 글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이야기 저는 한국으로 시집온지 10년째 입니다. 우리 가족은 갈수록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남편과 아들 그리고 나. 남편은 [...]
By wdmin|2007-04-29T18:27:18+00:004월 29일, 2007|
이혼하고 아이를 키우게 해주십시오. 저의 이름은 레티 룽(가명)입니다. 올해 31살이고요. 고향의 아는 사람을 통해 2004년 4월에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처음 소개받을 당시 남편은 버스를 운전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