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국제포럼 자원활동을 마치고
이주여성인권센터를 통해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실시한 이주여성 국제포럼에 자원활동가로 참가를 했다. 포럼 일정은 매우 빡빡했지만, 이주여성들이 모여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페스티벌, 아시아의 이주여성활동가와 대표들이 모여 아시아에서 [...]
By wdmin|2005-10-25T15:03:32+00:0010월 25일, 2005|
이주여성인권센터를 통해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실시한 이주여성 국제포럼에 자원활동가로 참가를 했다. 포럼 일정은 매우 빡빡했지만, 이주여성들이 모여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페스티벌, 아시아의 이주여성활동가와 대표들이 모여 아시아에서 [...]
By wdmin|2005-10-19T18:09:33+00:0010월 19일, 2005|
전 이번에 결혼하게 되어서 신부를 맞이한 새신랑 입니다. 그냥~ 뭔 특별히 할말이 있어서 글을 남기는것은 아니고.... 우연히 알게된 사단법인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감사하는 맘으로 몇글자 적어보려 합니다. [...]
By wdmin|2005-09-16T11:04:16+00:009월 16일, 2005|
그래 너는 한국의 아기엄마야 박찬숙(전북여성농민회연합 회장) 한글도우미 8회차를 끝내고 9회차를 하기로 한 날이던가? 정안에게서 전화가 왔다. “선생님, 오늘 안와요?” 한다. 왜 안 오냔 말인가? [...]
By wdmin|2005-09-16T10:48:36+00:009월 16일, 2005|
내 이웃의 그녀가 계속 행복하도록 박찬숙(전북여성농민회연합 회장) 친구집에서 가져온 김민기의 ‘백구’ 그림책을 정안(까오띠 베뜨를 그렇게 부른다)이 한줄씩 낭독한다. 한줄 읽고 나서 그림 보며 [...]
By wdmin|2005-07-28T13:04:12+00:007월 28일, 2005|
어느 방문자의 편지 권기호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사법연수원생 권기호입니다.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일주일동안 봉사활동을 끝내고, 이제 다른 곳으로 옮겨서 여러분께 글을 씁니다. [...]
By wdmin|2005-07-27T17:57:55+00:007월 27일, 2005|
한국으로 시집 온 자넷 실루나씨 살림집이 늘어서 있는 아차산 역 근처 골목길. “안녕하세요. 심심해서 나와 있었어요”라며 초등학교 아이처럼 또박또박 얘기하는 그녀. 아직 한국말이 익숙하지 않은 [...]
By wdmin|2005-07-27T17:28:44+00:007월 27일, 2005|
특별한 주말 아침 일요일 아침, 이 날은 보통 때와는 다른 특별한 주말 아침이었다. 오래 전부터 엄마께서 태국이주여성들의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니 시간을 비워두라고 말씀하셨던 것. (엄마께서는 [...]
By wdmin|2005-06-13T11:00:22+00:006월 13일, 2005|
그녀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온지 2년이 된 베트남 여성이다. 남편의 술주정과 폭력, 고된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해 쉼터에 왔다.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긴 했는데 생활비를 조금씩 가끔 주었다. 그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