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밥 되는거에요?-한국어교실 이야기
찬비씨는 얼마전서부터 새로 한국어 교육을 받고 계십니다. 한국에 온지는 3-4년정도 되셨는데 한국어를 그렇게 잘 하는편은 아니었습니다. 전화상으로도 얘기하기가 좀 힘들었고 처음 만나려고 할때... 장소랑 시간 [...]
By wdmin|2004-05-18T13:40:43+00:005월 18일, 2004|
찬비씨는 얼마전서부터 새로 한국어 교육을 받고 계십니다. 한국에 온지는 3-4년정도 되셨는데 한국어를 그렇게 잘 하는편은 아니었습니다. 전화상으로도 얘기하기가 좀 힘들었고 처음 만나려고 할때... 장소랑 시간 [...]
By wdmin|2004-05-14T17:39:33+00:005월 14일, 2004|
흔히 세상이 말하는 50대의 모습이 됐다. 성공한 남편과 다 자란 아이들 사이에 낀 초라하고 작아 보이는 50대. 그것이 내 모습인 것이다. 무엇이 그렇게도 날 쫓기게 [...]
By wdmin|2004-05-06T17:47:04+00:005월 6일, 2004|
사진: 다함께 사진을 5월 5일... 한국이주노동자 건강협의회에서 마련한 이주노동자 자녀를 위한 무지개 축제에 이주여성인권센터두 참여하엿습니다. ^^ 저는 작년에는 껄렁껄렁하게 참여하다가 이번에는 함께 하시는 분들에 대한 [...]
By wdmin|2004-04-28T22:55:19+00:004월 28일, 2004|
인형같은 아가가 쉼터에 왔다. 열흘전 이주여성이 아기를 출산하면 쉼터에 와서 산후조리할 수 있느냐고 다른 센터에서 일하는 활동가에게서 전화가 와서 대청소를 하고 아기 맞을 준비를 했다. [...]
By wdmin|2004-04-09T10:52:06+00:004월 9일, 2004|
외국인이주여성, 우리가 더불어 살아야 할 자매입니다. 한국염 한 10년 전 독일 교회가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독일에서 공부하던 때의 일입니다. 장학처에서 만든 독일어어학코스에 피부색과 인종이 다른 [...]
By wdmin|2004-03-13T15:01:07+00:003월 13일, 2004|
1999년 가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어느날 남편은 회사를 아주 그만두고 당당하게 집으로 들어왔다 그러고 보니 일찍이 한번도 이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해 본 적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