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여성이 철분이 몹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임신중이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철분을 후원해주실 분은 이주여성인권센터로 연락바랍니다. 전화: 02) 3672-8988

2005년 새해에는 이주여성들과 더불어 살기위한 활동들이 좀더 빛을 발하기를 소망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어 교육을 할때 캐롤씨는 "송생님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고서는 분주하게 움직이십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시골에서 가져왔다며 고구마를 쪄가지고 오십니다. 어떤 날은 필리핀식 국수를 해주시기도 합니다. 매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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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토요일) 오후 2시에 이주여성인권센터 자원활동가 교육이 있습니다. 이주여성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해보고 그리고 이주여성인권센터의 활동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또 어떤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는지도 [...]

창신동 산골짝에 있던 건물을 이주여성 전용쉼터로 사용하기 위해 서울외국인이주노동자센터와 이주여성인권센터가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그동안 저희 사무실을 찾아오기 위해 너무나 힘들게 고생했던 여러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

일시 : 2004년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 주제: 이주의 여성화와 국제결혼 기조발제: 한국염 (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발제 1. 상담적 측면에서 -김상임 [...]

드디어~사무실이 "이사"를 갑니다...! 히말라야출신 이주노동자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큼 고지대였던 센터가 이제는 평지로 이사하게 됩니다. 새 사무실은? 40평 규모로 이주여성인권센터와 서울이주노동자센터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사무실과 상담실, [...]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이주여성들의 출산관리를 지원해줄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모성보호팀의 활동은 이주여성과 신생아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통해 임신/출산 관리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돌봄으로 모성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여성과 신생아를 [...]

모성보호지원팀을 통해 출산관리를 받았던 이주여성들이 모여 모성보호지원가족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각 나라의 가족들이 모여 소풍을 가기로 했습니다. 모처럼 나가는 가족 나들이인 만큼 즐겁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