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실 개강
지난 1월 23일 수요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어교실 개강식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러 왔어요. 지난해 본 얼굴들도 그대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그대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해 주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들!학생 여러분! 올해도 신나게 [...]
하하호호 송년잔치, 내년에 또 만나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다정다감 송년잔치가 12월 22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많은 이주여성들이 센터를 찾아와 다함께 웃고, 아이들의 재롱을 보고,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 지 몰라 무조건 '100명'을 예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약속한 1시가 되어가자 송년잔치를 하는 [...]
‘영주자격 전치주의 도입,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개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를 비롯한 이주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연대회의, 국회다문화사회포럼 다정다감,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가 주관한 “영주자격 전치주의 도입,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11월 3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8월30일 ‘영주자격 전치주의’를 도입하는 ‘출입국관리법 및 국적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영주자격 전치주의는 국적을 [...]
11월 11일 센터 한방진료 소식
지난 11월 11일 저의 센터에서 대한여한의사회의 봉사로 무료한방진료가 진행되었습니다.비가 많이 오는데도 많은 한의사 선생님들과 사무국장님, 그리고 대우증권의 봉사자분께서 후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 이주여성들과 그들의 자녀들 30여명이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침술과 부황술, 그리고 무료약처방과 파스처방을 해주셨습니다.무겁던 몸이, [...]
모두 함께 웃은 가을운동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운동회는 언제나 웃음이 있습니다. 10월 28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용산가족공원에서 가을운동회를 열었습니다 .40여명의 이주여성과 친구, 가족들이 함께 파란 가을하늘과 울긋블긋한 단풍을 보며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11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용산가족공원이 너~무 넓어서 함께 모인 시간은 12시가 다 되었어요. 모인 [...]
서울에 사는 이주여성 이야기
지난 10월 25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주여성, 우리동네에 떴다" 영화제작 시사회를 신촌의 트립티에서 가졌습니다. “이주여성, 우리동네에 떴다”는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이주여성이 영상제작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것입니다. 10명의 이주여성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5편의 영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