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살해당한 이주여성 사건관련 긴급간담회 결과
남편에게 살해당한 이주여성 사건에 관한 이주·여성단체 긴급 간담회 결과 1. 지난 6월 30일 강원도 철원에서(사망 7월 4일), 7월 2일에는 서울 강동구에서 남편에 의해 이주여성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접하고 7월 9일 오전에 이주·여성관련 단체 긴급 간담회를 [...]
6월 17일 무료한방진료 소식
어제 6월 17일(일)에 대한여한의사회가 후원하는 “이주여성 및 자녀를 위한 무료 한방진료” 행사가 있었습니다. 대한여한의사회에 소속되는 3명인 조혜숙, 조영도, 서은주 한의사선생이 진료 해주셨습니다. 의사선생님들 외에도 대한여한의사회의 사무처장과 자원봉사 1명, 보조 두분이 와주셨습니다. 저번 4월에 진료때 보다 많은 이주여성들과 [...]
이주여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관 간담회 개최
한국 사회에는 아직도 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폭력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가 마련되었고, 여러 기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의 경우는 외국인이라는 신분, 언어 차이, 체류 문제 등으로 더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
권리를 위해 살아가는 아름다운 <레드마리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가들과 이주여성 몇명은 지난 5월 15일 를 감상했다. 경순 감독의 레드 마리아는 필리핀, 일본, 한국에 사는 여성 열 명의 생생한 삶이 나온다. 영화감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은 영화의 배경이 다른 것처럼, 배경이 다른 이주여성들에겐 [...]
씽씽~ 봄바람을 타고…
화창한 봄날 이주여성가족들과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사랑해를 외치며 추억 1컷 장기자랑에 1컷 화이팅 하며 1컷 승부욕이 불쑥불쑥
“이주여성, 우리동네에 떴다” 이주여성 단편영화 만들기 교육 시작했어요!!
이주여성들의 일상을 짧은 영화로 만드는 "이주여성, 우리동네에 떴다" 이주여성 단편영화 만들기 교육이 5월 10일 시작했습니다. "이주여성, 우리동네에 떴다"는 이주여성들이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을 이용해 영상을 만든 후 서울 지역을 돌며 거리상영회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입니다.총 12회로 진행되는 영상교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