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여성대회 참가
3.8여성의 날 행사가 3월10일 시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지부까지 참여해서 서로를 축하하며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1세기 이주여성, 19세기 시집살이""가부장제 저리가라! 약속해!"등을 외쳤습니다. 따뜻한 봄햇살을 받으며 서울역까지 행진을 하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
불안정한 체류권, 국제결혼피해여성 인권침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지난 23일 목요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국제결혼피해여성들에 대한 출입국 당국의 인권침해 규탄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서울중국인교회 등의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애매모호한 체류연장 기준을 이유로 국제결혼이주민에게 체류권을 연장해주지 않는데 항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적법 6조 [...]
제12차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총회 개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이하 이여인터) 제12차 정기총회가 2월9일 오후 2시 우리 교육장에서 열렸다. 서울 본부를 비롯, 충북, 부산, 전남, 전북, 대구, 경남 지부와 부설기관인 서울이주여성쉼터, 전북이주여성쉼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원, 이주여성상담소 ‘울타리’ 등에서 대의원 30명, 참관인 3명이 참석했다. 특히 당사자활동가인 [...]
센터10주년 후원공연 “이주여성Herstory 바람이 분다”를 마치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10주년 기념 두레방 밴드와 함께하는 후원공연이 성황리에 이루어지다. 이주여성 Herstory 바람이 분다~ 지난 12월 6일 (화) 저녁 7시부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10주년 기념 후원공연이 동광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추운 겨울에 그것도 평일 저녁시간대라서 참석해 주시는 [...]
결혼이주민의 체류권보장을 위한 토론회를 마치고
지난 11월 28일 (월) 2시부터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는 결혼이주민의 체류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그 동안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를 비롯하여 이주민 상담을 받는 현장 단체에서 최근 들어 결혼이주민의 체류와 관련해서 법무부가 내세우는 기준이 지역마다 [...]
무료한방진료 행사소식
지난 11월 13일 대한여한의사회가 후원하는 “이주여성 및 자녀를 위한 무료 한방진료”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여한의사회의 4명의 한의사선생과 1명의 자원봉사선생님이 오셔서 행사를 진행해주셨으며, 이주여성 및 자녀 총 20여 명이 건강 상담 및 진료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 사무국장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