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지난 11월 13일 대한여한의사회가 후원하는 “이주여성 및 자녀를 위한 무료 한방진료”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한여한의사회의 4명의 한의사선생과 1명의 자원봉사선생님이 오셔서 행사를 진행해주셨으며, 이주여성 및 자녀 총 20여 명이 건강 상담 및 진료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 사무국장님께서 [...]

지난 남이섬 봄 소풍에 이어 가을소풍은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파란만장한 가을하늘과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낙엽잔디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가을의 풍경을 맘껏 즐기고 있는 꼬맹이들모든 것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여주었습니다또,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들과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자기나라언어로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들도란도란 [...]

    지난 2011년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본부와 대구지부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주여성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 100시간을 수료한 이주여성 당사자 신참 상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담원 후속 교육 일환의 워크샵을 가졌다. 서울과 대구는 KTX로 타면 2시간 밖에 [...]

 9,19(월)  '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 상담원교육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여성재단 후원사업으로 이루어진 이 교육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매주 월요일 마다 진행해 왔습니다.  이 교육에는 이주여성18명,  이주관련기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한국인 4명 총 21명이 참석하여 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수료하신분들에게는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정폭력상담원 수료증'을 [...]

  9월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여에 걸쳐 미술치료 workshop이 있었습니다. 강사인 Alma Quinto 선생님은 필리핀 출신으로 2005년부터 현제까지 “The house of Comfort Art Project" ("편안한 집")를 통한 창조적 개입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의 꿈(희망)을 섬유예술을 통해 표현하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는 주로 [...]

9.18(일) 이주여성을 위한 무료한방진료 행사가 있었습니다. 매분기 마다 꾸준히 오셔서 후원 해주신 대한여한의사회의 다섯명의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이주여성과 자녀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주변에 감기몸살로 앓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