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 배움과 네트워킹을 위한 수도권 이주여성활동가 교육 마침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문화를 이슈로 다루는 단체와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이 업무를 담당하는 활동가들도 많아졌다. 따라서 현장에서 이 실무를 담당하는 현장 활동가들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요구와 더불어 센터에서도 이주여성 관련 종사자들의 [...]
봄소풍 다녀왔어요.
화창한 봄 날씨, 우리 센터의 이주여성들이 4월 29일에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디로요?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으로요. 11시에 분수대 앞에 모이기로 했는데 어영부영 하다가 11시 3-분이 되어서야 코끼리 열차를 닸습니다. 동물원 입구까지 걸어볼까도 했지만 코끼리 열차를 처음 타보는 [...]
새봄맞이 이주여성 한방진료 소식
안녕하세요? 이주여성인권센터입니다. 지난 4월 5일에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하는 무료 한방진료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는데요, 모두 38명의 이주여성과 자녀, 그리고 남편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여중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서 접수도 받고 동반 [...]
가정폭력 피해 캄보디아 이주여성 구명 기자간담회를 마쳤습니다
지난 2009년 1월31일 새벽,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한 캄보디아 여성이 남편에게 칼로 상해를 입혀 남편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이주단체와 여성단체들은 공동대책위를 구성하여 여성 구명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늘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저희의 [...]
한겨레 기사 ; ‘느린언어로의 낯설지 않은 대화 2 -이주여성 삶 이야기’ 발간
“남편 폭력에 눈물, 차별 대물림에 통곡” 결혼 이주여성 한맺힌 사연 ‘느린 언어…’ 책으로 황춘화 기자 몽골 출신 건체(25·가명)는 지난 2월 중개업소를 통해 만난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 땅을 밟았다. 현지에서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였지만, 경제난으로 일자리를 [...]
‘일다’에 실린 이주여성 삶 이야기
가공되지 않은 이주여성들의 삶 이야기 이야기모음집 [여성주의 저널 일다] 박희정 ▲ 속 이주여성의 글과 그림 베트남 여성 스언이 들려주는 베트남의 동화(번역 레티마이 투) 속에는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데 무지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