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수제의 전면 재검토 요구 기자회견
2008년 4월 14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주여성 관련 전국의 활동단체가 함께 국적과 연계한 사회통1합 프로그램 이수제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회견문은 자료실에) 오늘 기자회견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권미주 상담팀장으로 사회로 시작하여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제에 대한 문제점을 법리적 관점에서 [...]
3월에 이주여성인권센터를 방문하신 분들
이주여성인권센터에는 손님이 많다.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주여성들과 상담 등 도움을 요청하는 이주여성들이 가장 많은 방문객이지만 이주여성인권센터의 활동에 대해 듣고자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 3월에 이주여성인권센터를 찾아오신 분들 중에는 인턴으로 3월 한달 내내 성실하게 [...]
‘한방진료’ – 침이 무서운 이주여성들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대한여한의사회의 김혜영, 맹유숙 한의사 선생님과 박혜만 보조선생님의 진료도움으로 이주여성과 가족을 위한 한방진료가 있었다. 이번 한방진료에는 이주여성과 가족 등 25명이 참여했다. 중국에서 온 이주여성들은 한방진료가 친숙하고 적극적이지만 대부분의 이주여성들은 한방진료를 [...]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하다.
우리 센터에서 이주여성의 취미와 특기 교육의 하나로 한지공예 교실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영은선생의 지도로 2008년 2월 12일부터 시작해서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된다. 약 20명의 여성들이 참석하고 있는데, 워낙 손 맵씨가 좋고 [...]
이주여성들과 함께한 3·8 여성의 날 100년 기념 축제
3·8 세계 여성의 날을 100년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여성대회에 이주여성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뉴욕 맨하탄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행진을 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세계여성의 날 행사를 보면 그 해의 여성운동방향과 핵심적인 [...]
전국 이주여성 활동단체 간담회 열려
2008년 3월 5일 오후, 전국에서 이주여성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전국의 이주여성 활동단체들에게 제안한 전국 네트워크를 모색하는 간담회였다. 간담회에는 강서양천이주여성의집, 경기여성단체연합, 광주여성의전화, 국경없는 친구들, 대구여성회, 대한YWCA 연합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미리암이주여성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