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향기, 난타관람을 하다.
우리가 흔히 우스개소리로 "사람이 밥만먹고 사나"라는 말을 합니다. 일상의 업무에 지쳐있을때 우리의 숨통을 트여주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거나 또는 여러 공연들을 보는 것이겠지요. 센터에서는 이주여성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볼 수 [...]
이주여성을 위한 한방무료진료 실시
지난 5월 14일 우리 센터 교육장은 이주여성들과 여한의사들로 붐볐다. 이주여성들을 위한 한방 무료진료를 하는 날이었다. 대한여한의사회 임원진 중심으로 이주여성들과 가족들을 진료하고 침을 놔주고 약을 처방하여주었다. 교육장 한쪽은 테이블위에 담요를 깔아 침을 맞는 침대가 되었고, 한쪽은 진맥과 문진을 [...]
4.30 전국동시다발 미등록이주노동자합법화쟁취 이주노동자대회
한국에는 현재 20여만명의 미등록이주노동자가 존재합니다. 미등록이주노동자들은 코리안드림의 부푼꿈을 안고 한국에 입국하여 노동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체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을 하며 한국경제의 버팀목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18일 인도네시아인 (고)누르푸아드씨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의 강압적인 단속으로 사망하는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동자들중 (고)누르푸아드씨처럼 [...]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간사냥을 규탄한다.
계속되는 이주노동자들의 죽음을 목도하며 한국정부의 합리적인 대책을 촉구한다!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인간사냥이 또 한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4월 17일 오전 11시경,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한 이주노동자들이 묵고 있는 기숙사에서 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속 불법체류자 단속반 직원들이 이주노동자들에 [...]
자원활동가 교육을 실시하다.
이주여성과 함께 하는 자원활동가 교육을 3월 11일 오후 4시부터 센터의 교육장에서 7시까지 실시하였다. 이날 행해진 자원활동가 교육은 이주여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최진영 상담실장이, 우리 센터의 사업과 활동 소개는 강성혜 사무처장이 , 그리고 원하는 자원활동의 영역을 정하는 [...]
한국어 교사 교육을 실시하다
2006년 2월 4일 오전 11시에 한국어 자원활동가 교사 교육이 우리센터 교육장에서 실시되었다. 이 교사 교육은 우리 센터와 "한국어 세계화 재단"이 공동주최하여 수행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11시에 한국염 대표의 인사말씀에 인어 조선경 한국어세계화재단 외국인근로자 담당 연구원의 "한국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