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병원비 지원
아기 병원비 지원 오양가라는 몽고여성이 지난 5월에 아기를 출산했다. 출산 예정일 이틀 전에 양수가 터져 분만실에 직행해 아기를 출산했다. 산모건강에는 별 이상이 없어 사흘 우 퇴원했지만, 아기에게 이상이 생겼다. 아기가 감염이 되어 근육주사에도 감염수치가 떨어지지 [...]
한국어선생님모임이 열렸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신동 언덕 꼭대기까지 오르신 선생님들, 이번 모임은 한국어교육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잇었던 모임이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인 한국어선생님 모임. 첫 모임때 네팔 식당에서 짦은 시간이지만 음식이라는것을 통해 색다른 문화체험을 한 이후 두번째 모임때는 [...]
2차 모성보호지원가족 모임이 열렸습니다.
두번째 모성보호지원가족모임이 7월 11일(일)오후1시에 청암교회당에서 있었다. 지난 5월 1차모임때 두달에 하번씩 모이자고 하였는데 어느새 두달이 지나간 것이다. 이들은 오늘의 모임을 많이 기다렸던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임산부들을 세명이나 데리고 왔다. 다음달인 8월, 9월둥에 연달아 출산예정인 이들은 [...]
6월 모성보호팀모임
6월14일 모성보호팀 6월 정기모임이 현인옥선생님댁에서 있었다. 지난 한달간의 활동들을 서로 나누며 우리가 지원하는 이주여성들의 삶의 현황을 소상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한 몽골여성은 아기를 출산한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아기를 고향(몽골)에 보내었으며(일하기 위해서), 한 방글라데시 아기엄마는 중이염으로 큰 수술을 [...]
한국어선생님 모임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에 네팔 레스토랑에서 한국어선생님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 선생님들이 담당하고 있는 가정에 대한 이야기와 수업 방식, 그리고 가족들과 나눈 이야기와 그속에서 볼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한국어 선생님 [...]
모성보호지원가족모임이 열렸습니다.
제1회 모성보호지원가족모임이 지난 2004년 5월 16일 (일) 오후 2시 청암사회교육관에서 있었다. 그동안 이주여성인권센터가 이주여성들의 임신, 출산, 육아지원프로그램을 해 오면서 개별적인 만남들을 가져왔는데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난 한해동안 11명의 출산모를 지원하였으며, 금년 들어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