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생님 모임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에 네팔 레스토랑에서 한국어선생님 모임을 가졌습니다. 각 선생님들이 담당하고 있는 가정에 대한 이야기와 수업 방식, 그리고 가족들과 나눈 이야기와 그속에서 볼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한국어 선생님 [...]
모성보호지원가족모임이 열렸습니다.
제1회 모성보호지원가족모임이 지난 2004년 5월 16일 (일) 오후 2시 청암사회교육관에서 있었다. 그동안 이주여성인권센터가 이주여성들의 임신, 출산, 육아지원프로그램을 해 오면서 개별적인 만남들을 가져왔는데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난 한해동안 11명의 출산모를 지원하였으며, 금년 들어와서 [...]
어린이날 무지개축제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는 국제결혼가족들과 함께 5월 5일 (사)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주노동자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색깔이 모여 만들어내는 무지개의 조화처럼 인종, 국적과 언어를 초월한 어린이들의 만남과 축제의 장인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노동자 자녀뿐 아니라 [...]
베이징+10 행동강령중 이주여성정책 평가작업 시작하다.
베이징+10 행동강령이 만들어 진지 10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에 여성운동계에서는 우리 정부가 이 행동강령을 어떻게 수렴하여 정책적으로 수행해 왔는지 검토하고 평가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이 행동강령속에 이주여성문제를 해결해 가고자 하는 강령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우리 센터에서도 이 평가작업에 [...]
모성보호팀 바빠졌답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고 하지요. 이 아름다운 봄에 예쁜 아기들이 태어났습니다. 한 아기는 한달 빠르게 나와서 잉큐베이타에 들어 갔다 나왔구요. 한 아기는 쉼터에 와 있답니다. 또 한 아기는 집에서 쌔근쌔근 잠자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모성보호팀은 아주 [...]
이주여성사례연구모임
이주여성인권센터의 상담팀은 소라미 공익변호사와 함께 이주여성의 사례를 연구하는 모임을 매주 수요일에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