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차 정기 이사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20년 5월 28일(목) 오후에 2020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2020년 상반기(1월-4월) 사업보고와 하반기(5월-12월)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 특별사업 관련 안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귀환 이주여성 이야기 – 통계도 잡히지 않는 ‘추방된’ 결혼이주여성들
통계도 잡히지 않는 ‘추방된’ 결혼이주여성들 <귀환 이주여성을 만나다> 그녀들은 왜 자국으로 돌아갔을까? L을 만난 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였다. 결혼중개업체를 통해 한국 남성과 결혼했던 L은 일상적으로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 남편은 때리고 나서 강간을 하곤 했다. 그녀는 [...]
최초의 미투운동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성명] 최초의 미투운동이었던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과 전시성폭력 근절을 위하여 1990년 수많은 여성단체가 모여 결성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는 1991년 김학순님의 용기 있는 증언 이후 일본군‘위안부’ 운동이 전 세계적인 여성인권운동이자 여성평화운동으로 자리매김할 [...]
2020년 4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뉴스레터
2020. 04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뉴스레터 이주여성들의 민간대사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폭력과 차별로 고통 받는 이주여성을 돕습니다. 이주여성과 함께 배우고 성장합니다.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이주민들을 지원하기위해 ‘코로나19 피해 이주민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으로 1가구당 300,000원, 218명을 지원하였다. [...]
코로나19 피해 이주민 긴급생계비 지원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이주민들을 지원하기위해 ‘코로나19 피해 이주민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으로 40개의 기관에서 추천서를 받아 1가구당 300,000원, 218명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