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의 언어로 진행된 ‘알기 쉬운 인권’ 교육
이주여성을 위해 베트남어로 진행된 ‘알기 쉬운 인권’ 교육 5월 19일(금) 오전 10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인권팀장으로 활동 중인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당사자 활동가가 ‘알기 쉬운 인권’이라는 주제로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인권강의를 하였다. 레티마이투 인권팀장은 2006년부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
한신항공과 함께 나눔과 동행: 그리던 가족을 만나러 갑니다
베트남 이주여성 L씨는 남편의 폭력과 의심을 피해 자녀를 데리고 도망쳤다. 다행히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L씨는 다누리콜센터를 통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의 쉼터에 입소할 수 있었다. 쉼터의 지원으로 보금자리와 일자리를 구했지만, 갑작스런 사고와 체류문제로 경제활동이 힘든 상황이다. L씨는 2011년 [...]
따뜻한 손길을 통해 다시 미래를 꿈꿔봅니다.
캄보디아에서 온 A씨는 남편이 사망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다. A씨의 딸은 장애가 있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가 힘든 상황이다. 아이의 장애와 남편의 사망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딸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모두 [...]
2017년 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상담원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5월 12일 이주여성을 위한 가정폭력상담원 교육이 시작되었다. 선주민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의 이주여성들도 앞으로 7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매주 금,토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회기가 진행되며, 상담원 자격요격을 갖춘 교육생에 한해 90% [...]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 공동행동 기자회견
우리는 계속되는 말하기와 행동으로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5월 17일 오후 1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진행된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 공동행동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한국에 함께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은 여성폭력과 혐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