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과 함께 이주여성의 마중물이 되기
이주여성과 함께 이주여성의 마중물이 되기 한국염 재작년부터 우리 센터가 깊은 생각 끝에 추진하고 있는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바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국에서 처음 온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센터에는 한국어 온지 한 두 [...]
좋은 한국어 선생님이 될래요!!
좋은 한국어 선생님이 될래요! 박춘희 안녕하세요. 저는 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주관하는 두언어 활용한국어 지도사양성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박춘희입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어 공부는 아주 열심히 하였기에 지금은 책도 잘 읽을 수 있으며, 이해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입니다. [...]
위장결혼의 덫
위장결혼의 덫 한국염 작년부터 우리 센터 상담실을 찾는 이주여성들 중에 위장결혼을 통해 입국한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전에도 위장 결혼이 간간히 있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 경험한 위장결혼은 대개 두 가지 경우로 나타난다. 하나는 이주여성 당사자가 [...]
불편하게 살기 싫습니다
단가옥저는 중국에서 한국에 온지 8년이 됐습니다. 한국에 와서 남편이랑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손자 손녀 보고 싶다고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구경도 시켜드릴 겸, 내년 봄에 두 분을 오시라고 [...]
유엔사회권위원회의 시정권고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한국정부는 유엔 사회원위원회의 시정 권고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한국염/대표 지난 2009년 11월 10-11일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앤 사회권위원회(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회-UN Committee 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에서는 한국 정부의 보고를 듣고 이주민, 특히 “결혼이주여성의 인권과 여성과 [...]
이주민을 개발의 도구가 아니라 사람으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주민을 개발의 도구가 아니라 사람으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염/대표 지난 11월 1일에서 11월 5일까지 아테네에서 열리는 “이주와 개발 ”이라는 주제로 정부 간에 열리는 Global Forum on Migration and Development(GFMD) 회의가 있었습니다. 이 회의는 이주가 송출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