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자녀들, 그들은 우리의 미래다.
다문화가족의 자녀들, 그들은 우리의 미래다. 해마다 어린이날이 되면 한강고수부지에서 무지개축제가 열린다. 이 무지개 축제는 이주농동자의 자녀들과 다문화가족자녀들, 그리고 한국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모든 어린이들이 다같이 세상의 주인임을 확인하고 축하하는 잔치자리다. 이 잔치의 이름을 무지개축제라고 지은 [...]
버지니아 사태와 이주민
버지니아 사태와 이주민에 대한 시각 한국염(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이 '조승희'라는 한국 학생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한국 사회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타났다. 하나는 국가 이미지 훼손과 한·미관계에 대한 걱정, 그 [...]
다양함이 아름답다
다양함이 아름답다. 한국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크레파스에 살색이라는 것이 있었다. 분홍색에 흰색과 노랑을 가미하여 만든 색인데 백인들의 핑크빛 도는 하얀 피부를 원형으로 한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이 색이 인간의 피부를 뜻하는 원형이 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
이주여성과 함께 하는 아시아여성연대를 꿈꾸며!
평등, 평화, 생명을 이주 여성과 함께 하는 아시아 연대를 꿈꾸며! 한국염 전 세계에서 일 년에 1억 이상의 인구가 이동을 하는데 그중 65에서 70%는 일자리를 찾아 경제적 이유로 이동을 한다고 한다. 지금 전 세계에는 양극화 [...]
여성의 빈곤화와 이주의 여성화 현실 앞에서
여성의 빈곤화와 이주의 여성화 현실 앞에서 인류는 모두 평등하다. 세계인권선언은 제1조에서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우리 모두는 이성과 양심을 가졌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자매애의 정신으로 행해야 한다.” 선언하고 있다. 이 인권헌장에 [...]
국제결혼, 희망과 절망의 뒤안길에서
국제결혼, 희망과 절망의 뒤안길에서 한국염 국제결혼이 과연 대안인가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여성들의 이주가 늘고 있다. 전 세계에서 1억 이상의 인구가 이동하는데, 그중 65%에서 75%가 경제적인 이유로 이동을 한다고 한다.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 하에서 부자 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