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피해자 112 구조요청을 외면한 경찰을 직무유기로 고발한다.
여성폭력 피해자 112 구조요청 외면한 경찰을직무유기로 고발한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 여성 365인은 대한민국 범죄신고전화 112를 포함한 대한민국 경찰을 고발한다. 지난 4월 1일, 수원에서 성폭행을 당하던 여성이 112로 구조를 요청했으나, ‘가정폭력’인 것 같다며 경찰이 미흡하게 대처한 [...]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변경 권리 박탈에 항의하며…
성명서 고용허가제 철폐 투쟁의 깃발을 올리며! 우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는 1995년 설립 이후, 줄곧 이주인권 진영에서 치열한 투쟁의 선봉에 서 왔었다. 특히 현대판 노예제도로 칭함을 받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산업기술연수제도 폐지를 위한 투쟁은 매해 사업 일순위로 자리매김하였었고, [...]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에게 전하는 말, 깔라구란다카
에는 수많은 배가 나온다. 언제부터인가 여성의 배는 섹시한 대상이 되었다. 드러낼 수 있을 만큼 날씬한 배를 가진 여성은 우상이 되었다. 어느새 그 배가 아름답다고 생각되고 매일 매일 다이어트를 꿈꾸며 따라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본래 배가 가진 역할과 의미를 [...]
이주민은 봉이 아니다.
-이주민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 비인도적 행각, 멈추어야 한다.- [...]
미등록신생아 인권,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미등록 신생아 인권,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한국염 2012년 2월 15일자 언론보도에 의하면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한국에 초과체류로 미등록자(불법체류자)가 된 상태에서 출산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들의 아이를 건당 600-700만원을 받고 ‘가짜 한국아빠’를 만들어 한국국적을 취득하게 한 후 [...]
‘다문화’가 ‘다문화’ 맞아요?
‘다문화’가 ‘다문화’ 맞아요? 허오영숙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가 지난 달, 같이 일하던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S가 아이를 낳았다기에 사무실 사람들과 문안을 다녀왔다. 금방 임신했을 때 입덧하는 모습부터 만삭이 될 때까지 모습을 같이 일하며 보아왔던 터라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