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 또 다른 차별?
보살핌, 또 다른 차별? 솝다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몽골 상담원 외국이면 이웃나라밖에 몰랐던 조상들과 달리 현대의 사람들은 외국과 외국문화, 풍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알아보고 직접 가보기도 하는 시대가 시작된지 반세기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인류의 역사속에 [...]
라이따이한에게 H2 비자를 – 이주여성들의 제안
라이따이한에게 H2 비자를 - 이주여성들의 제안 허오영숙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조직팀장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부설 이주여성상담소 울타리에는 6개국 출신 이주여성 상담원 8명이 자국 출신 이주여성들을 위한 상담, 통·번역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상담원 선생님들과 매일 [...]
공교육회복이 최선의 해결책-이주여성에게 자녀학업부진책임 지우지 말아야
공교육회복이 최선의 해결책, -이주여성에게 자녀 학업부진 책임 지우지 말아야! 한국염/ “엄마가 외국인이라 국제 결혼한 가정의 아이들이 한국어를 잘 못하고, 학습지진이 일어난다.” 이건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에 관한 문제를 짚을 때 언제나 제기되는 단골 메뉴다. 정부 관계자나 교육학자가 [...]
“귀화심사 시 자유민주주의 체제인정 서약서 징수”는 인종차별이다.
“귀화심사 시 자유민주주의 체제인정 서약서 징수”는 인종차별이다. 한국염/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우리나라에 귀화한 외국인의 수가 2011년 1월 24일자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 12월 20일 법무부는 「2011년 업무보고회」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2월부터 “외국인의 귀화 심사 시 [...]
이주여성의 지도력, 다문화사회의 바로미터다.
이주여성의 지도력, 다문화사회의 바로미터다. 한국염/대표2011년 새해를 맞는 지금 한국사회는 바야흐로 결혼이주자 18만 명 시대를 맞고 있다. 그동안 결혼이주여성은 코리안 드림을 갖고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소위 정상가족의 틀이 아니라 ‘다문화가족’이라는 별도의 호칭을 [...]
미등록 이주여성 이야기
포천의 스리랑카 미등록 이주여성 이야기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조직팀장 1) 닐라니와 자나 이야기 자나와 닐라니는 시누이올케 사이다. 포천의 양계장 옆 컨터이너 건물에 같이 산다. 양계장 특유의 닭똥 냄새는 컨터이너 안에서도 어쩔 수 없다.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