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이야기
국내 최초,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피난처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쉼터 이야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이주여성쉼터 설립을 시작으로 가정폭력 등 폭력 피해 여성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대구 2개 지역에서 이주여성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부설로 한울타리 단기쉼터를 위탁운영 중입니다.
이주여성자립지원기금을 통해 쉼터를 퇴소하는 이들에게 가전제품, 집기, 보증금,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한부모 가정의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자립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확보라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야기들
202110 / 12
폭력피해 이주여성 판례분석 결과 보고회 소식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최근 10년간 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성폭력, 체류문제와 관련된 판례 100건을 분석했습니다. 오늘 10월 12일(화) '폭력피해 이주여성 판례 분석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자료 수집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샘들(권예현, 김하이, 박남주, 이예지, 지예림), 분석단으로 장기간 동안 함께해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