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이야기
국내 최초,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피난처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쉼터 이야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이주여성쉼터 설립을 시작으로 가정폭력 등 폭력 피해 여성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대구 2개 지역에서 이주여성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부설로 한울타리 단기쉼터를 위탁운영 중입니다.
이주여성자립지원기금을 통해 쉼터를 퇴소하는 이들에게 가전제품, 집기, 보증금,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한부모 가정의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자립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확보라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야기들
201906 / 29
[채용공고]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부설 쉼터 시설장 채용 공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지원신청서 : 서식_서울쉼터시설장 지원서류
201906 / 12
[자립지원] 힘들었던 과거는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찾습니다.
결혼을 한 뒤 U씨의 삶은 고단했다. U씨의 남편은 일을 하지 않았고, 매일 술을 마셨다. 남편은 자주 술에 취해 성폭행을 하곤 했다, 어느 날, 시어머니는 U씨를 의심하고 U씨의 자녀들을 데리고 도망갔다. 쉼터의 도움을 받아 U씨는 자녀들을 [...]